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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DB 개요
오픈소스 프로젝트 방식에 의해 개발되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MySQL, MariaDB, PostgreSQL 등이 이에 속합니다. 오픈소스 DB는 엄격히 통제를 받는 재산권이 있는 상용 제품과는 달리 GPL의 원칙에 의거, 기본 코드를 자유롭게 검색, 변경 및 재배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픈소스가 반드시 무료를 의미한 것은 아니어서 흔히 상용으로 사용할 때에는 일반 상용 제품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일정한 비용을 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MySQL과 마리아DB의 격돌
MySQL이 등장한 지 20년이 지나면서 이와 유사한 오픈소스 DBMS가 하나 둘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알려진 또 다른 오픈소스 DB로는 ‘마리아DB’가 있습니다. 국내에선 다음카카오가 마리아DB를 쓰는 대표 고객입니다. 해외에선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마리아DB의 대표 고객이었던 부킹닷컴은 최근 MySQL 기술을 함께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3년 영국 언론 <더레지스터>가 “구글의 수석 엔지니어가 내부 시스템을 MySQL에서 마리아DB로 바꿀 것이라고 전했다”라고 보도하며 마리아DB에 새삼 이목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더레지스터>는 “해당 구글 직원은 구글을 대표하는 것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의견을 밝혔다”라고 정정했습니다.
일부 DB 업계 관계자는 오라클이 경쟁 기술인 MySQL에 대한 지원을 서서히 줄일 거라는 목소리도 내고 있습니다. 한국오라클 MySQL 담당자는 2014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 소문에 대해 부인하며, 오히려 MySQL 지원이 늘었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오라클은 2014년부터 한국 MySQL 사용자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언론 홍보 활동도 늘리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오픈소스 DBMS와 라이선스
오픈소스 기술은 항상 라이선스 문제가 따라옵니다. 각 기술마다 서로 다른 라이선스를 따르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의를 거쳐 사용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오픈소스 기술 전문 기관에는 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한국저작권위원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있습니다. 오픈소스 기술은 커뮤니티 버전과 커머셜(상용) 버전으로 나뉩니다. 커뮤니티 버전은 대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따라야 할 라이선스 조건을 반드시 살펴봐야 합니다. 가령 배포할 때 소스코드를 전부 공개해야 한다거나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커머셜 버전은 DMBS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유지보수 서비스를 유료로 지원하는 모델이 대부분입니다. 오픈소스 DBMS를 직접 운영하는 기업이나 단체, 총판 등이 이러한 유지보수 서비스로 수익을 벌고 있습니다.
오픈소스 DBMS 시장의 성장
현재 포털과 미디어 업계를 중심으로 DBMS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픈소스 DBMS 시장의 성장세도 이와 비슷한 곡선을 그립니다. 한국IDC가 2014년 상반기 DBMS 시장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DB 시장은 연평균 5.5%의 성장세를 보여며 2018년엔 7280억원 규모로 커질 전망입니다. 한국IDC는 “운영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오픈소스 DB를 채택하는 사례가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빅데이터 시장이 주목받으면서 관계형 DMBM(RDBMS) 중심의 오픈소스 DBMS가 아닌, 다양한 오픈소스 DB도 나오는 추세입니다. 이들은 RDBMS 제품군처럼 테이블 형태의 데이터 저장 방식이나 SQL 접근 방식을 갖지 않는, RDBMS와 다른 형태의 데이터 저장 구조를 갖습니다. 대표적으로 noSQL 기반 오픈소스 DB인 ‘몽고DB’와 ‘카산드라’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모바일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모바일 DB인 SQLite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습니다.
몽고DB는 오픈 소스의 NoSQL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입니다.
NoSQL 데이터베이스로 분류되는 몽고DB는 데이터 교환 시 비산(BSON: BinaryJSON) 문서 형태로 저장하여 여러 서버에 분산 저장 및 확장이 용이하며, 방대한 데이터 처리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MongoDB는 C++ 언어로 작성되었으며, 윈도우(Windows), 리눅스(Linux), 맥OS 등 다양한 운영 체제(OS)를 지원합니다.
MongoDB 특장점
데이터 작업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
MongoDB의 유연한 문서 데이터 모델을 사용하면 처음부터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기존 응용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등 직관적인 데이터 작업이 가능합니다.
필요한 곳에 데이터 넣기
MongoDB를 사용하면 데이터가 전세계에 배치되는 위치를 정확하게 제어 할 수 있으므로 어디서나 빠른 성능과 규정 준수를 쉽게 보장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나 실행
완벽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으로 완벽한 배포 유연성 제공. 메인 프레임에서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모든 곳의 유비쿼터스 데이터 레이어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MongoDB 스티치
MongoDB를위한 serverless 플랫폼
팀이 프론트 엔드에서 안전하게 데이터를 노출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서비스 스위트입니다.
백엔드 로직, 제 3 자 서비스 통합 또는 API 구축 서버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데이터 변경에 대한 응답으로 코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MariaDB는 오픈 소스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RDBMS)입니다. MySQL과 동일한 소스 코드를 기반으로 하며, GPL v2 라이선스를 따릅니다. 오라클 소유의 현재 불확실한 MySQL의 라이선스 상태에 반발하여 만들어졌으며, 배포자는 몬티 프로그램 AB(Monty Program AB)와 저작권을 공유해야 합니다. 이것은 MySQL과 높은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함이며, MySQL API와 명령에 정확히 매칭하여, 라이브러리 바이너리와 상응함을 제공하여 교체 가능성을 높이고자 함입니다. 마리아 DB에는 새로운 저장 엔진인 아리아(Aria)뿐만 아니라, InnoDB를 교체할 수 있는 XtraDB 저장 엔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트랜잭션과 비트랜잭션 엔진 그리고 미래에 나올 MySQL 판에 대응하고자 함일 것입니다.
MARIADB PLATFORM
MariaDB 플랫폼은 MariaDB TX (트랜잭션) 및 MariaDB AX (분석)를 통합하므로 트랜잭션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무제한의 과거 데이터를 유지하고 강력한 실시간 분석을 활용하여 더 많은 정보, 실용적인 통찰력 및 더 큰 가치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은 무한합니다. 대규모의 하이브리드 트랜잭션 / 분석 처리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위한 엔터프라이즈 오픈 소스 데이터베이스입니다.
MariaDB Server
MariaDB Server는 MariaDB Platform의 기초입니다. Oracle Database 호환성 (예 : 시퀀스 및 PL / SQL), 임시 테이블, 샤딩, 포인트 인 타임 롤백 및 투명한 데이터 암호화를 비롯하여 독점적인 데이터베이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기능을 갖춘 100% 오픈 소스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자유로운 배치
MariaDB 플랫폼은 인프라에 무관심합니다. 개인 데이터 센터나 클라우드 (공개, 비공개 또는 하이브리드)의 서버, 가상 머신 또는 컨테이너 어디에서나 실행할 수 있으며 Red Hat Enterprise Linux / CentOS와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를 포함한 주요 Linux 배포판의 기본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시스템 관리 측면
MariaDB Platform은 고 가용성 또는 확장 성을 위한 테라 바이트 급 메모리를 위해 SAN 및 독점 네트워킹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어디에서나 실행가능
장애 관리 측면
MariaDB Platform은 공개, 개인 또는 하이브리드,재해 복구 또는 프로덕션, 트랜잭션, 분석 또는둘 모두의 클라우드 인프라에적합한 데이터베이스
TCO 측면
MariaDB Platform은 Docker 또는 Kubernetes에 적합한 완벽한 데이터베이스로써,가볍고 휴대가 간편하며 몇 초안에 설치가능
